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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1월 총회 및 신년하례식

01.18.2021

 

뉴저지 경제인협회 (회장 홍진선)는1월  18일 저녁 잉글우드 클립스에 위치한 바이시클 클럽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코비드 가이드 라인에 따라 대부분의 회원들에게 위임장을 받아 진행된  총회는 신년 예산 인준, 정관 개정, 향후 행사계획 인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관개정의 두드러진 점은 회장 선출권을 다시 예전 정관대로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것으로 변경, 선거과열 분위기를 방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였고, 협회 위상의 제고로 인하여 회장의 연회비를 증액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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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행사계획으로 회원들을 위한 3월 등산, 5월 차세대 교육을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 7월에 차세대교육과 Annual Gala, 9월에는 2일간 제 2회 미동부 글로벌 비즈니스 Expo를 가지겠다고 보고하여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홍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작년 한해 코비드로 인하여 회원들 모두가 어려운 해였지만 올해는 백신접종등 경기 회복이 예상된다며 끝까지 회원들도 상부상조하면서 희망적인 새해를 설계하고 협회의 발전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한다는 새해 인사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